Sassenach(사나끄)”It means a foreigner. And more specifically, it’s aless-than-kind Gaelic word for an English person.”From GOOGLE’이방인(outlander, foreinger)’혹은’ 낯선 사람(stranger)’을 의미하는 게일어(스코틀랜드 언어)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 스코틀랜드인이 영국인을 비하하는 의미에서 쓰는 단어이다.(번역하면”영국 놈”정도?)”아우토랑다ー”에서는 이 단어가 여주인공의 애칭으로 사용되고 있지만…”사나끄”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관계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가슴 속에만 묻어 둘 수 없는 느낌이다. 며칠 지났는데 여전히 가슴을 콩닥 콩닥 뛰는 인물, 영상, 표정, 말투, 그리고 샘물처럼 솟아나는 호기심들…이들은 나에게 뭔가 하고 보라고 다그치지만 이런 때에 생기는 것은 별로 없다. 단지 말 하는 마음 속의 그것들을 신중히 문호 속에 옮기는 것 외에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나에게 뭔가를 방해한 것은 “아우토랑다ー(Outlander)”이다. “아우토랑다ー”는 영국이 스코틀랜드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씌어진 역사 소설인 현대 여성과 중세(?)전사 사이에 피는 사랑을 다룬 로맨스 소설”이다. 게다가”시간 여행(time slip)”형식의 이야기 구조를 받아 신비적이기도 하다. 역사 소설, 로맨스 소설, 판타지 소설이라는 3가지 장르의 결합이 만들어 내는 관심은 단연 폭발적이다. 문제는 이렇게 재미 있는 이야기가 너무 오래 계속된다는 것이다. “일상이 무너질 정도로 너무 긴 이야기라는 것!”(한번 발을 디디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요.ㅠ. ㅠ) 이렇게 오랫동안 재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으니 미국 출신의 여류 작가, 다이애나, 가바 돈(Diana J Gabaldon)이다. 그녀는 누구에게도 보이려는 의도 없이”연습, 그냥 방법을 배우기 위해”소설을 쓰기로 했다. (She decided to write a novel for”practice, just to learn how”and with no intention to show it to anyone.)from Wikipedia
도저히 마음속에만 간직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인물, 영상, 표정, 말투 그리고 샘물처럼 솟아나는 호기심들.. 이것들은 나에게 뭔가 해보라고 다그치지만 이럴 때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그저 투덜거리는 마음속의 그것들을 조심스럽게 문항아리 속으로 옮기는 것 말고는.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쨌든 나에게 또 무언가를 방해하게 한 것은 아웃랜더(Outlander)다. ‘아웃랜더’는 영국이 스코틀랜드를 병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역사소설이자 현대 여성과 중세(?) 전사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을 다룬 로맨스 소설이다. 게다가 ‘타임 슬립(time slip)’ 형식의 이야기 구조를 취함으로써 신비롭기도 하다. 역사소설, 로맨스소설, 판타지소설이라는 세 장르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흥미는 단연 폭발적이다. 문제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너무 오래 간다는 것이다. 일상이 무너질 정도로 아주 긴 이야기라는 것!(한번 발을 디디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요.ㅠ.ㅠ) 이렇게 오랫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은 미국 출신의 여류 작가 다이애나 거벌든(Diana J Gabaldon)이다. 그는 누구에게도 보여주려는 의도 없이 연습, 그저 방법을 배우기 위해 소설을 쓰기로 했다. (She decided to write a novel for “practice, just to learn how” and with no intention to show it to anyone.) from Wikipedia
영국(그레이트 브리튼 연합 왕국)은 4개 민족(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으로 구성된 연합 정부이다. 스코틀랜드의 북부는 하이랜드(high land), 남부는 롤란드(low land)로 불린다. <아우토랑다ー>의 이야기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 인 바 네스 마을에서 시작된다. <이미지 출저. from NAVER그리고 클레어는 2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듯 1743년”크레이그, 너동”앞에서 눈을 뜬다.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클레어는 숲 속을 헤매다 길을 잃고 매킨지가에 속하는 전사들의 눈에 띄어 그들의 보호를 받게 된다. 거기서 20세기의 의학 지식과 약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특별한 힘을 가진(마치 마녀처럼)힐러(Healer, 치유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가 스코틀랜드 전사인 젊은 주인인 제이미·프레이저(Jamie Fraser, 정식 이름은 “제임스·알렉산더·말콤·매킨지·프레이저”)와 뜻밖의 결혼을 하고, 제이미에 대한 사랑이 클레어를 과거로 여긴다. 왼손에는 20세기의 남편 프랭크와의 결혼 반지를, 오른손에는 18세기의 남편 제이미와의 결혼 반지를 끼고 있다 클레어의 모습이 바로 이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은 아닐까? 요컨대, 1945년 영국 여성이 신비적인 힘을 가진 돌 기둥을 통해서 1743년 스코틀랜드에 타임 슬립 하면서 과거에서 만난 남성과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자는 것이 이 긴 이야기의 주축이다. 여기에 시간 여행에 개연성을 주는 석주의 전설과 현대 여성과 중세 남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로맨스, 적대 관계에 있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 얽힌 정치적·역사적 사건, 전쟁, 음모, 또 가슴 아픈 동성애(존·그레이 경)을 생각하면…제이미를 위한 존·그레이 경의 무자비한 사랑이 없다면 단언하건대 제이미의 인생은 빨리 끝났을 것이다.)까지 버무려그야말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푸짐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 그것에 스코틀랜드 북부 하이랜드의 광대한 평원과 너무 높음이 높지 않은 산과 한없이 넓게 보이다 산맥, 그 사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성채와 거기에 깃든 중세 유럽 사람들의 삶을 본다는 것은 즐겁다고 말할 수도 없고 행복했다.(☆ 그저 숫자로만 보면 중세 시기는 훨씬 넘었지만 삶의 모습이나 복장 등에서 보고”중세”이란 표현을 썼다. 실제로도 사람들의 생활 방식은 수채화처럼 덧칠하면서 달라지니 어디서부터 어디와 시기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난센슬지도 모른다.확실한 고증 속에서 만들었다는 킬트(스코틀랜드 남자가 착용하는 체크 무늬의 스커트)와 음산하게 흉골이 보이는 상류 사회 여성들의 화려한 드레스는 예쁘고 요염한 모양을 한 디저트처럼 눈 요기감으로 손색이 없다, 19금 채널처럼 가끔 배어 농도가 짙은 베드 씬이나 노출 장면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제공되는 고급 와인이었다. 전쟁 장면과 전투 장면은 나오게 잔인하고, 러브 신은 군침이 돌 정도로 달콤하다. 시즌을 거듭하다마다 등장 인물도 많아지고, 활동 무대도 넓어지고 프랑스에서 서인도 제도에 시즌 5는 미국(당시는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까지 확대한다. 스코틀랜드인이 초기 미국인으로 정착되는 과정을 따라가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 있었다. 다만 지난 시즌에서 느낀 긴장감과 신비감 대신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이 배어 있다.☆ 사극 답게 이 이야기의 대부분은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기초하고 있다. 크레이그, 너동의 돌 기둥은 클레어를 “카로니 안 전투”가 발생 3년 전의 1743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데려갔다. 카로니 안 습지는 레드 코트(군복이 빨간 색인 데서 연유된 영국군의 별칭)에 저항하는 쟈코바이토의 마지막 반란이 일어난 곳에서..또 클레어가 사랑하게 된 제이미·프레이저를 쟈코바이토(Jacobite)로 설정함으로써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비치의 전투(1746년 4월 16일)에 초점이 맞춰졌다.클레어의 비밀을 알아낸 후,”칼인 전투”의 결과를 들은 제이미는 칼인 전투를 저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된다.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그렇긴
지도를 보면 카를로도 황야는 인바네스 마을 근처?쟈코바이토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2세(스튜어트가)가 명예 혁명(1688년)에서 폐위되자 그의 복위를 지지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쟈코바이토”라는 이름의 어원은 제임스(James)의 라틴어 이름인 야코브ー스(Jacobus)에서 비롯됐다. 제임스 2세가 죽은 뒤에도 쟈코바이토들은 제임스 2세의 후손의 복위를 주장했다. 쟈코바이토들은 의회에서 제정한 “왕위 계승 법(1701년)”에 반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 법에 의거 1714년 하노버 집 조지 1세가 왕위에 오르자 스튜어트 왕가의 복권을 시도하는 반란을 일으켰다.(“15년 쟈코바이토 반란”-1715년/”45년 쟈코바이토 반란”-1745년)그리고 1746년”카로니 안 전투”를 마지막으로 쟈코바이토들의 반란은 막을 내렸다.(비치의 싸움이 시작되고 1시간도 되지 않아 쟈코바이토 반란군은 거의 전멸했다고…)위키 피디아를 기반으로 요약하다<쟈코바이토의 반란>제임스 2세가 가톨릭 교회를 옹호하면서 전제 주의 정치를 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의회와 갈등이 심해졌다. 종교 개혁으로 새·구교 갈등이 극심했던 때이었던 제임스 2세는 1688년에 일어난 명예 혁명에 의해서 폐위되고 프랑스로 망명했다. 제임스 2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것은 그의 딸인 메리 2세와 메리 2세의 남편 윌리엄 3세였다. 윌리엄 3세는 네덜란드 귀족으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통합 군주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천주교를 신봉하는 다수의 스코틀랜드인은 명예 혁명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제임스 2세의 복위를 주장했으나 이런 사람들을 “쟈코바이토”라고 부른다. 쟈코바이토은 프랑스 등 해외 세력의 지지를 받아 크고 작은 정치적 군사적 행동을 일으키고 스튜어트 왕조의 부활을 시도했다. 그들의 목표는 스튜어트 왕가의 사람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왕좌에 앉히는 것이었다.*15년 쟈코바이토 반란(1715년)-1714년 하노버 왕가의 조지 1세가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의 국왕에 즉위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제임스 2세의 아들 제임스·프란시스·에드워드·스튜어트(자칭 제임스 3세)가 살아 있어 쟈코바이토들은 제임스·프랜시스의 왕위 계승을 주장했다. 쟈코바이토은 일부 귀족과 함께 조지 1세의 왕위 계승을 부정하는 폭동을 일으켰지만 결국 정부군에 의해서 진압된다”제임스·프란시스·에드워드·스튜어트”은 프랑스로 도망 쳤다. <1743년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클레어가 타임 슬립 하는 시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그리고 1746년 비치도 싸움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맞는다.>*45년 쟈코바이토 반란(1745년)-쟈코바이토는 제임스·프란시스·에드워드의 아들”찰스·에드워드·스튜어트”의 복위를 요구하고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찰스·에드워즈는 ” 보니 프린스·찰리( 깨끗한 왕자)”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스코틀랜드 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1745년 6월 스코틀랜드에 입국한 찰스·에드워드·스튜어트는 쟈코바이토 반란군을 총 지휘했다. 쟈코바이토의 최대 지지 기반은 스코틀랜드, 특히 하이랜드 지역이었다. 1746년 4월 16일 칼로도전에서 쟈코바이토군은 참패하면서 찰스·에드워드·스튜어트는 스카이 섬을 거쳐서 스코틀랜드를 떠났다. 그리고 1788년 로마에서 숨졌다. 이쯤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김에 여기저기 찾아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보았습니다. 생 미혼이던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출생 1533-재위 1558-사망 1603)이 흔적도 없이 죽자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의 왕위를 계승하고 양국의 공동 국왕이 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는 잉글랜드의 튜더 왕조를 개창한 헨리 7세(1457-1485-1509)의 후손이다. 헨리 7세의 장녀인 마가렛은 스코틀랜드의 왕(제임스 4세)와 결혼하며 마거릿의 증손이 제임스 6세이다.-아래의 계보도 참고)제임스 6세(잉글랜드에서는 제임스 1세로 불리는)이후 스튜어트 왕가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통합 군주를 승계했지만, 두국은 각각 의회를 둔 독립국이었다. 통합 군주제는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 성립할 때까지 약 100년간 유지됐다.From 위키백과명예혁명으로 폐위된 제임스 2세는 제임스 6세(잉그라드에서는 제임스 1세)의 손자다. (계보표 참고)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 군주계보 – 빨간 선은 부부, 파란 선은 형제를 의미한다. (컴퓨터로 보면 잘 보입니다.)^^;)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 군주계보 – 빨간 선은 부부, 파란 선은 형제를 의미한다. (컴퓨터로 보면 잘 보입니다.)^^;)왼쪽은 아일랜드를 합병하기 전의 국기에서 오른쪽은 1801년 아일랜드를 합병한 뒤 국기이다. “그레이트 브리튼 연합 왕국”의 국기 이름은 “유니온 잭”으로 불리는데, 구성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국기의 모양을 맞추어 만들어진 것. <관련 기사가 있고 만들어 왔습니다.>스코틀랜드 국가, 2번 빼고 노래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 <10만명 클럽>은 오마이뉴스가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한 언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유료… naver.me스코틀랜드 국가, 2번 빼고 노래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 <10만명 클럽>은 오마이뉴스가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한 언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유료… naver.me”아우토랑다ー”작가는 제이미라고 클레어를 통해서 정신과 육체가 완전히 합일한 “완벽한 부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제이미라고 클레어에서 “배우자(남편 또는 아내)로서 모범 답안을 보고 배우도록”,”이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제이미라고 클레어를 보면서 나처럼 사랑하면” 해낼 수 없을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행복하지 않은 일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했더니..^부부와는 모든 것을 함께 논의하고 매사에 숨김없이 솔직하고 힘을 모아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어 문제가 생겨도 비난하지 않고 서로를 무섭게 사랑하는 중요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부부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시간 여행”보다 더 불가능한 것이 제이미라고 클레어처럼 서로 완벽하게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적어도 내가 사는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현상이며 완전히 다른 차원을 사는 사람들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판타지이다. 그렇지만 만약, 만약에 말야. 배우자가 드라마 속 인물처럼 뛰어난 판단력, 지도력, 용기, 포용력, 이해심, 체력 등 모든 것을 갖추고 게다가 아름답고만 있으면 사랑하지 않는 편이 더 힘든 감이..ww그것보다는 내가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것? 벌써 한잔 20세기에 돌아온 클레어가 또 18세기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18세기의 남편 제이미는 미래에서 왔다는 클레어의 말을 듣고 매우 놀랐지만 믿었다. 클레어의 말을 믿은 것이 아니라”클레어가 한 말”이라 믿은 것이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한 말”이기 때문이 아니라”클레어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을 때”가능한 일이다.한편 20세기에 돌아왔을 때 프랭크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클레어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노력했지만 클레어의 말을 믿지는 못하는 것 같다. 클레어에게 프랭크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지만, 마음을 담고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없었다.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부 사이에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는 얘기 같은데..그럼, 사랑이 먼저? 신뢰가 먼저?^^;;☆ 처음에는 카트리나·발흐(클레어)의 미모와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무엇을 해도 우아하다.심지어 욕설을 해도 고상하다. 예쁘면 다 용서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해하지 않나!!!웃음)그러나 회를 거듭하다마다 샘·휴 암(or섬·휴 온/제이미·프레이저 역)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속을 꿰뚫어 보다 같은 눈빛과 강인하게 보이는 턱, 이것들 모두 합쳐 따뜻한 표정과 입가의 한쪽만 올리는 멋진 미소..(제이미 병중입니다~~문에서도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샘·휴 암(샘·휴 앤, Sam Heughan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배우)”왕좌의 게임”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단역으로 지원했는데..아무래도 단역 오디션을 받은 때문일 것이다. 단역 하려면 어느 모로 봐도 너무 눈에 띄는…… 그렇긴^^클레어(카트리나 발프배우모델)와 제이미 프레이저(샘 휴온 샘 휴건) 두 사람, 정말 대체불가다.카트리나 벨프(Caitriona Balfe, 아일랜드) From Naver데이비드 베리(David Berry호주 배우/캐나다 출신) 제이미를 향한 ‘존 그레이 경’의 사랑이 가슴 아프다.제이미를 바라보며 그레이 경이의 눈빛이 항상 외로움에 젖어 있었다. 아무 말 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그 기분이 아주 잘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