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을 기획했다는 작가 제이슨 룩락, 그 두 작품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의 소설은 어떨지 기대가 됐다. 특히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소설과 영화 모두 한국에서는 인기가 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모르지만 소설은 외국에서 꽤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작가는 ‘숨은 픽처스’로 굿레스 초이스 어워드 ‘호러 부문 1위’ 달성에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선정돼 그 유명한 스티븐 킹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스티븐 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릴러, 공포 작가로서 인간의 본질적인 두려움을 알고 사람들의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는 느낌으로 글을 쓴다. 그가 극찬했다면 믿고 보는 보증수표? 게다가 <숨은 픽처스>만의 독특한 그림에 이끌려 책을 펴야 했다. ‘시크릿 픽처스’ 곳곳에는 아이가 그린 듯한 서툰 솜씨의 투박한 그림이 나온다. 처음에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아이의 그림에는 점점 더 공포스러워 보이는 것들이 등장한다.우리는 아이들의 순진함과 순수함을 보고 즐기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어려운 일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거나 순진무구함에서 나오는 ‘잔인함’을 보이기도 한다. 어른들과 다른 시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포소설이나 공포영화에 미지의 존재를 보는 존재로도 종종 등장한다. 히든 픽처스의 작가도 아이들의 이런 부분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 이 장치는 소설을 읽는 동안 독자의 솜털을 세우는 데 성공한다.히든 픽처스는 소설 초반부터 심상치 않다. 마약을 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프로젝트에 지원한 마렐리, 임상 연구 내용조차 특이하다. 검은 안대를 쓰고 몸에 ‘남자의 시선’이 느껴질 때마다 손을 드는 것이다. 마렐리는 실험자 중 처음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무려 97%의 정밀도로, 마렐리가 놀라운 직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멀러리가 약을 끊고 다시 그 실험이 궁금해 찾아보려고 하지만 흔적은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약에 취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 ‘환상’으로 치부한다.마렐리의 셀러셀은 그녀에게 장래의 계획을 세우고, 오래된 친구나 낡은 습관으로부터 탈피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스타트를 끊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여동생의 친구 부부인 테드와 캐롤라인 맥스웰을 소개한다. 바르셀로나에서 귀국해 최근 뉴저지 스프링브룩으로 이사한 부부는 5세 아들 테디를 돌볼 사람을 찾고 있으며 러셀은 이 자리에 마렐리를 추천해 준다. 마렐리는 평화로운 마을, 완벽한 교외의 집들을 지나 웅장하고 고전적인 빅토리아풍 3층짜리 저택에 도착한다. 처음 만난 사람은 테디였지만 2층으로 바로 사라져 버린다.마레리ー는 테디의 그림을 냉장고 문에 발견한다.어설프게 그린 토끼의 초상, 테디의 엄마인 캐롤라인은 테디가 애완 동물이 원해서 그린 것 같다고 설명한다.캐롤라인은 메일 랠리에 테디의 그림 다발을 보인다.처음에 평범하게 시작한 그림,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쳐진다.새까만 눈에 입을 벌린 여성이 테디와 함께 있는 그림, 테디는 엄마 아빠가 일을 하고 있을 때 테디와 놀아 주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한다고 말한다.메일 랠리에 타냐가 상상 속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좋은 말을 하고, 테디의 말이 의미 심장하다.엘레냐를 밤마다 보고 자신의 침대 아래에서 자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이 완벽하게 보이는 가정에서 아이가 그린 섬뜩한 그림과 수상한 상상의 친구가 아닐까, 도대체 아이 아니냐는 것은 누구일까?마레리ー는 마약에 빠졌던 경험 때문에 일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 테디의 보모로 고용된다.테디는 마레리ー과 함께 있다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가족은 마레리ー를 환영하려고 뒤뜰에서 저녁을 먹다.테디의 돌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마레리ー은 평화로운 일과에 빨리 적응한다.이 새로운 일로 마레리ー의 골칫거리는 바로 테디의 상상의 친구”에 타냐”이다.안냐는 메리의 지시에 따르지 않도록 촉구하는 습관이 있고 더러운 빨래를 말리거나, 음식 투정을 하기도 한다.어느 날 마레리ー는 식탁에 간식을 준비했으며 테디에 아 냐에 대해서 듣다.테디는에 타냐가 실제 하지 않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날의 그림에는 식탁 밑에 새까만 눈을 가진 못하냐가 있다.며칠 후 옆집 노인이 테디의 집에 얽힌 얘기를 한다.애니·배럿이라는 화가가 별채에서 죽었는지 실종됐다는 것, 우연히도 애니야와 이름까지 비슷하다.메일 래리는 그 말을 듣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으며 테디는 계속 이상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테디의 상상의 친구가 아닌가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고 과거 이 집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고?이 책을 갖게 된 독자들은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호기심을 느끼면서,” 숨은 픽처스”에 열중하게 될 것이다.히든 픽쳐스의 저자 제이슨 르쿨락 출판문학수첩 출간 2024.05.03.#문학수첩 #숨은픽쳐스 #스릴러소설추천 #호러소설추천 #스릴러소설 #호러소설 #제이슨 르크랙 #아마존베스트셀링추천 #베스트셀링소설추천#여름은무서운이야기#무서운이야기#공포#비밀추천#신간호러소설추천#책추천,재미있는호러영화나 넷플릭스,미스터리소설,미스터리스릴러,호러수상작,5만편,그리고 외국어와 미스그린오브아이즈,외국어페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