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겼습니다 페이스페인팅을 배워보기로 했거든요 아이와 함께 하다 보면 대단한 그림이 아니라도 어디 나갈 때 간단한 그림 하나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엄마가 직접 배워봅니다.
첫 수업. 붓을 빌려 선긋기 연습을 재미있게 해보고, 지겨울 때, 샘이 가르쳐준 요즘 대세!@!
피카츄 그리는 방법을 보고, 그냥 따라 그려보는 딸을 보여주려고 손에 그린채로 지우지 않고 집에 왔는데, 좀 부끄러웠어…www
그렇게 같이 하는 친구들과 커피타임을 즐기면서도 연습도 해보고
마음에 따라 선이 달라진다..붓도 하나고, 선긋기 연습용 색이 두개밖에 없어서 아직 할수있는게 한정적이지만 그마저도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딸에게 꼬부기를 그려달라고 해서 나름 정성껏 그려본 하루.
딸에게 꼬부기를 그려달라고 해서 나름 정성껏 그려본 하루.
주말에 집 앞 공원으로 소풍을 갈 때도 각자 원하는 그림을 살짝 그려주면 꼬마도 자기 손을 보라고 사방으로 내밀며 자랑할 정도로 좋아해 줍니다금방 사라져도 돼요.아직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물감이 소량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땀을 흘려서인지 금방 지워지는 느낌이지만 더 연습해서 예쁜 그림을 그려줄게^^ 알고보니 지우고 싶은 페이스페인팅 초기그림 ;)금방 사라져도 돼요.아직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가.. 물감이 소량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땀을 흘려서인지 금방 지워지는 느낌이지만 더 연습해서 예쁜 그림을 그려줄게^^ 알고보니 지우고 싶은 페이스페인팅 초기그림 😉https://www.youtube.com/shorts/FJgzFLr9M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