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가 최초로 공개됐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 ‘2022 전국투어 연가’를 통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날 송가인은 팬들의 기다림 속에 ‘가인이어라’, ‘오늘처럼 좋은 날’로 포문을 열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송가인입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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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가인은 “가인 콘서트에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내며 명불허전 고품격 라이브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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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가인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물음표’, ‘밤의 차에서’, ‘처녀 뱃사공’, ‘한 많은 대동강’ 등의 명곡을 선보였다.
또한 송가인은 센스 넘치는 멘트로 미소를 지은 것은 물론 자신의 고향과 생일, 이름 한자를 밝히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송가인이 있어 행복하다”, “우리 가수 덕분에 힘을 많이 얻는다”는 응원 속에 무대를 이어갔다.
한편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는 추석 연휴 10일 오후 5시와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11시에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는 추석 연휴 10일 오후 5시와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11시에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