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두루마기의 어원과 의미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한복 대여부터 주문제작까지 가능한 ‘결혼합시다’ 입니다.

결혼합시다 부산광역시 동구 진시장로 19-5 2층 결혼합시다 예약

오늘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언급되는 한복 상인 두루마기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두루마기는 한국의 전통 한복의 종류로 한복보다 더욱 특수한 상황에 입어 왔으며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의상입니다.두루마기가 어떤 건지 같이 볼까요?

한복 두루마기는 조선 말기 창의와 도포 제도가 없어지고 일반 사서인들이 입으면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현대에도 입는 천을 뜻하며, 소매가 좁고 직령교임식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우리 민족의 리메와 크리메의 계통을 잇는 하서인의 천제였지만 입기 쉽고 간편하며 대중화된 옷이기도 합니다.두루마기 모양은 양쪽에 무를 묻혀 옆을 막고 총장은 발목에서 20~25cm 정도 위로 올려 입습니다.

두루마기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두루마기는 두루마기가 막혔다는 뜻으로 한자로는 ‘주의’라고도 합니다.어원이 몽골어 구르마쿠치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또한 주막의, 주차의, 주의라고 하는 다른 용어로도 불리고 있습니다.세촉이 따로 돌아가는 창의에 옷 전체가 차례로 막혀 있어 붙여진 이름이 두루마기입니다.두루마기는 몽골의 복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고구려 이래 한국의 전통 천으로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고구려의 천에는 선이 있고 띠를 두르지만 현대에는 선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고름만으로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요!

오늘의 전통적인 결혼식 의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두루마기!보통 예복으로 두루마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조선 말기 왕비의 평상복 발기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양반의 부인이나 기생의 사진에서도 두루마기를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과거 사대부들은 집에 있을 때도 창가나 두루마기를 입는 것을 예의로 생각했다고 합니다.외출 시에도 두루마기 위에 중치막(中歯膜)을 도포했다고 전해집니다.신분계급의 특성상 중치막 도포가 허용되지 않았던 상민계급만이 두루마기와 창이를 상의로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식 한복 의상을 고르시거나 한복 웨딩촬영을 하실 때도 두루마기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예의와 예식을 갖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인기있는 전통의상입니다.부산에서 한복 생각하고 있다면 ‘결혼합시다’를 방문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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