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포드 와이프 감독 프랭크 오즈 출연 니코 키드먼 개봉 2004.10.01.
스텝포드 와이프’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가벼운 코미디, 드라마, SF 영화입니다. 스릴러 요소가 첨가되어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며 93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만큼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시종일관 아름다운 니콜 키드먼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으로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로 ‘스텝포드 와이프’를 추천합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짧고 가벼우며 해피엔딩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는 분.니콜 키드먼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고 싶으신 분.- 미국 주부들이 주인공인 교외 주택가 배경의 작품을 보고 싶은 분.- 다소 거칠지만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이 있는 영화가 신경 쓰이는 편.
“스텝 포드·와이프”의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방송국의 간부급인 조안나(니콜·키드먼)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대히트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조안나가 방송인으로서 수상하는 자리에서 그녀가 기획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반인이 총격을 가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이 사고의 책임을 지고 조안나는 해고됩니다. 같은 방송국에서 일하던 그녀의 남편 월터스(매튜·브로데릿크)은 함께 사직하고 아내와 아이들과 안정된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교외 마을”스텝 포드”에 이사 갑니다. 그림 같은 마을과 항상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는 주부들이 있는 이곳은 텔레비전의 광고에 나오는 모습의 마을 같아요. 거기에서 이질감을 느끼고 있던 조안나는 점차 이상한 점을 감지하게 되고, 그 흑막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이후, 줄거리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짧고 가벼우며 해피엔딩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러닝타임만 짧은 게 아니라 내용도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주부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이미 영화 초반 모임 장면에서 밝혀진 것과 같고, 그 주부를 작동시키는 리모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보다 더 반전이 영화 후반부에 있지만 이 반전이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무겁지는 않고, ‘스텝포드 와이프’는 어디까지나 가볍게 볼 수 있는 해피엔딩 영화입니다. 예쁜 주인공이 나오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스텝포드 와이프>를 추천합니다.
<스텝 퍼드 와이프>은 니콜·키드먼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고 싶은 분에게 권합니다. “스텝 포드·와이프”은 90년대 젊은 아름다운 니콜·키드먼의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스텝 포드·와이프”에서 니콜·키드먼은 갈색 머리와 금발, 2개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뉴욕의 멋진 커리어 우먼 스타일과 교외의 주부들의 화려한 스타일을 번갈아 선 보입니다. 별로 심각하지 않았고 밝고 가벼운 모습의 니콜·키드먼을 보면 기쁘고 좋았습니다. 니콜·키드먼이 좋아하지만, 아직”스텝 포드·와이프”을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볼 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미국 주부가 주인공의 교외 주택가 배경의 작품을 보고 싶은 분에게 영화”스텝 포드·와이프”가 추천입니다. 2000년대에 핫하던 드라마 속에서 “위기의 주부들”이 좋아했던 분이라면 “스텝 포드·와이프”에 나오는 교외 배경의 주부들의 모습이 기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 전의 시대이니 조금만 더 옛날의 느낌이 들지만 잘 장식된 교외의 아름다운 주택과 거기에서 빵이나 쿠키 굽는 주부의 면모를 봐도 재미가 꽤 큽니다. 미국인도 아닌데 미국인이 왜 그런 주부의 모습에 향수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즐겁고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나간 시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스텝 포드·와이프”는 다소 당황이 우스꽝스러운 창의력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드러나는데,”스텝 포드”는 최고의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들이 모인 마을입니다. 잘 나가는 아내 때문에 소외감과 좌절감을 느낀 남자들이 아내를 바꾼다는 사실을 다소 거칠게 상상력으로 담아냅니다. 그 거친 상상력이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우습게 처리하고 보는 사람에 큰 불쾌감을 주지 않아요. 다른 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상상력에 다소 거칠지만, 흥미 깊게 볼 만합니다.
스텝포드 와이프’를 니콜 키드먼 주연의 부담없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합니다. ‘스텝포드 와이프’는 거칠지만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이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
+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의 명대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는 내가 가장 똑똑하고 가장 성공한 최고가 아니면 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에서
월터가 조애나 때문에 역경을 이겨냈는데 지금 결혼생활은 어때요? 완벽해요? 전혀. 하지만 잘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더 이상 완벽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완벽한 건 소용없어요.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에서
▼▼▼ 니콜 키드먼 90년대 출연작 리뷰▼▼▼<배트맨3-포에버> (1995)
<배트맨3-포에버> 이들 모든 배우가 출연하는 코스튬 페스티벌: 발키르머 토미 리존스 짐캐리 니콜 키드먼 드루베리모어(영화정보/후기/명대사/쿠팡플레이 액션 범죄영화 추천) 전작인 영화 <배트맨2>는 흥행을 거뒀지만 팀 버튼 감독만의 기괴함이 약간 도를 넘었다고나 할까… blog.naver.com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